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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Voyage

동경 셋째날 - 하라주쿠, 에비스, 다이칸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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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셋째날. 하라주쿠와 오다이바를 구경하러가는 날이야. 호텔 조식으로 간단히 나온 음식이지만, 그래도 나름 맛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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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한잔으로 기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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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하라주쿠로 가기위해 신주쿠 지하철 역으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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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역에 내려서 젤 먼저 찾아온 메이지 신사. 뭐 사실 바로 옆 요요기 공원으로 잘못들어가서 한번 헤매고 오긴했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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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이지 신사에 있는 문이 하늘 '천(天)' 모양을 따서 만든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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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르겠지만 가로등같은 장식물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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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신사에 들어가기 앞서 입과 손을 깨끗이 씻는 곳. 몰랐는데 앞에 표지판에 일본어로 그렇게 적혀있단다. 근데 왜 일본어로만 적어놨데? 영어로도 적어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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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그 물이 약수물인줄알고, 벌컥벌컥 몇 바가지 마셔버렸다. 이론 된장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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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둥둥 신사안으로 들어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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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입구의 기념품점. 짜다시리 살 건 별로 없다. 거의 다 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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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그런지 누가 결혼하는가보다~ 여자 머리에 쓴 게 참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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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내부에 들어와서 찰칵. 뒤에 보이는 큰 나무가 바로 '부부목(木)'. 부부가 백년해로한단다.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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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유명한 나무라고 하니 기념으로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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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건 또 뭐지? 이번엔 일본전통옷입고 단체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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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전통 결혼식을 보여주는 일종의 행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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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나름 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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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입으면 참 아름답게 보이는데, 그에 비해서 기모노는 아름답기보다는 그냥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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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신사에서 소원을 적어 걸어두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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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도 많이 적어놨더군! 그래, 독도는 우리땅이야! 멋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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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소원 적어서 걸어둘까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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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신사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일본전통술단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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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지역별로 술의 종류가 많단다. 그래서 저렇게 술단지별로 일일이 다 술종류를 적어놨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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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신궁을 나오니 신사앞 광장에서 일본 전통공연을 하고 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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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통노래(Live)에 맞춰서 율동을 하던데, 노래가 완전 신나더라공~ 구경하던 사람들의 어깨가 절로 들썩들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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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점심때가 되었넹. 어제 봐두었던 하라주쿠 규슈장가라멘을 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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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줄을서서 들어간 라멘집. 다들 바쁘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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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라멘이 유명한데, 정말 맛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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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라멘!! 맛은 역시 우리가 끓여먹던 라면하고는 차원이 다르다..특히나 국물맛은 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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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부르다~ 이제 배도 부르니 맛난 디저트 먹으로 에비스(다이칸야마)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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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편리하게 다음 전철이 언제 올지 이렇게 시간을 일일이 가르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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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철안. 우리나라와 별반 다를게 없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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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역에서 내려 힘들게 찾아간 다이칸야마의 키르훼봉 타르트 전문점. 매우 유명하다는데 무슨 놈의 가게가 간판하나가 없노!!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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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눈짐작으로 겨우 찾아간 이곳! 하지만 들어가서 타르트들을 구경하는 순간, 완전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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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덥당~ 아이스 커피 먹어야지. 1층에서 타르트를 주문하고 아담하게 차려진 같은 건물의 2층으로 올라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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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킨 타르트!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아? ㅋㅋ 다들 흐르는 침 닦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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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커피 2잔과 타르트 한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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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카페 내부. 작지만, 참 아담하니 이뿌게 잘 꾸며놓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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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도 시킬겸, 다이칸야먀 거리를 구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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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우리들의 유일한 일본여행 커플사진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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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둘이 가니 커플사진찍기가 참 힘들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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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껌하나 없는 깨끗한 일본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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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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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뽄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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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ASO라고 불리는 미켈란젤로 커피숖. 왜 유명한지 모르겠지만, 암튼 사람들은 줄이 장난아니게 길게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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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 정말 오랜만보는 추억의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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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라주쿠-에비스-다이칸야마 구경을 끝내고 완소 '오다이바'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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