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원 짜리 커피 마신다고 기겁하는 남자들이 쫀쫀하다고? 그렇게 해서 몇억을 모았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자 그럼, 지금부터 샐러리맨이 할 수 있는 1억 만들기 플랜을 한번 짜보도록 하자.
이 글은 재테크 사이트 모네타(www.moneta.co.kr) 게시판에서 퍼온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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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남성 대표 A, 수많은 남자 고객들의 케이스를 관리해온 자산관리사의 평가는 아래와 같다.
1. 가장 큰문제는 돈을 모아야겠다는 생각만 할 뿐, 돈을 아껴야겠다는 생각은 없는 것 같다.
2. 모든 돈의 단위를 ‘밥값’으로 산정해보라.
3. 술 한 번 마시는 돈이 일주일 밥값은 된다. 담배 두갑이면 밥 한 끼는 족히 먹는다. 택시비 1만5000원이면 3일치 밥값이다. 그래서 돈을 잘 모으는 사람은 술, 담배를 하지 않는다.
4.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택시비는 안 아까워하면서 밥 먹는 것은 아까워한다. 차라리 택시 한 번 안 타고, 거하게 밥 한끼 먹는 게 낫지 않은가.
5. 여자들은 쇼핑을 좋아한다. 물론 좋아할 수 있다. 하지만 여자들이 쇼핑을 좋아하는 것은 남자들이 술자리를 좋아하는 것과 똑같다. 술 좋아하는 남자가 술을 자제하지 않고서는 돈을 모을 수 없듯이, 쇼핑을 좋아하는 여자도 그걸 자제하려는 마음가짐 없이는 절대로 돈을 모을 수 없다. 게다가 소비의 가장 큰 덩어리인 만큼 그걸 줄이면 전체 소비액이 줄어드니 당연히 줄여야 하는 것 아닌가?
6. 재테크하는 남자들한테 보너스 등으로 여유자금이 생기면 ‘일단 나한테 없는 돈’인 셈치고 아예 못 쓰게 조치를 취해버린다. 펀드에 가입해 일년 이상 빼도 박도 못하게 해버리는 식이다. 그런데 여자들은 늘 ‘소비의 여지’를 생각하고 그 돈을 여유롭게 운용할 수 있게 한다. 결국 그 돈도 쓸 수 있는 돈으로 생각하고 다 써버리는 것 같다.
7. 30만원으로 생활하던 사람이 50만원 소비의 맛을 알게 되면 걷잡을 수 없다. 계획적인 소비가 중요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8. 재테크의 목표가 확고하면 그만큼 지금의 커리어와 인생의 목표가 확고하다는 뜻이다. 결국 최고의 재테크는 내 몸값을 올리는 거라고 생각한다. 2000만원 연봉에서 돈을 모으는 것과 3000만원 연봉에서 돈을 모으기 시작하는 것은 돈이 불어가는 규모와 속도 면에서 분명히 어마어마한 차이가 난다. 근본적인 재테크를 위해서는 자기 계발이 가장 중요하다. 같은 액수를 쓰더라도 쇼핑하는 데 쓰는 것과 외국어 공부하는 데 쓰는 것의 가치가 다른 이유가 거기 있다.
9. 나는 젊었을 때 3년 불편하게 사는 것이 나이 들어 편안한 양질의 삶을 보장한다고 생각한다. 젊었을 때 할 거 다 하고 놀 거 다 하고 흥청망청 하다보면, 이미 수억대 자산가가 아닌 이상 늙어서 고생한다는 것 쯤은 자명한 진리 아닌가.
소비를 줄이려면 지출 품목의 원가를 따져라
결국 ‘여자라서 행복해요’라고 잠깐의 아타락시아를 맛보았던 쇼핑 행태와, 일상적으로 자잘한 돈도 아껴 써야겠다는 절실한 짠순이 마인드의 부재가 나의 문제이자 재테크에 성공하지 못하는 수많은 여성들의 문제라는 것이다. “저는 돈 아껴 써요. 명품 가방, 명품 화장품 같은 거 안 써요.”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여자들이 있다.
그런데 그녀는 일상의 소소한 낙이라며 매일 아침저녁으로 스타○○ 커피 두 잔을 마시고 식사 후에는 꼭 ○○○○○○31 아이스크림을 먹어야 한다. 하루 테이크아웃 커피 두 잔이면 1만원, 매 끼니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그것도 어영부영 1만원이 된다. 그렇게 하루에 밥값과 교통비가 아닌 커피와 아이스크림 값으로만 지불하는 돈이 2만원. 한 달이면 60만원이 된다. 브랜드 화장품, 비싸봐야 5만~10만원. 한 개 사면 두고두고 3개월은 쓰니 10만원짜리 화장품을 산다고 해도 한 달에 지출하는 비용 3만원 정도. 명품 가방 100만원짜리를 산다고 해도, 두고두고 몇 년(최소 5년이라고 가정해보자)은 쓸 테니, 1달 단위로 원가 계산을 해보면 1만7000원. 물론 매달 비싼 것만 사들이는 경우라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한 달에 커피값, 간식값만 60만원을 쓰면서 ‘명품백 안 사니 검소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 말도 안되는 소리인 거다. 간식비를 하루에도 몇 번씩 타는 택시비로 바꿔 생각해도 얘기는 마찬가지다. 이것은 곧 나의 이야기기도 했다. 갑자기 나의 모든 소비 행태를 ‘원가’를 들먹이며 따져보니, 내가 길바닥에 돈을 뿌리고 다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모르고 있었던 바는 아니지만 사실 알고도 모른 척했었고, 한 달을 단위로 ‘원가’를 따져보니 그 체감도가 확실히 달랐다.
게다가 나의 목표는 꿈의 숫자 ‘1억원’이 아니던가. 한 달에 100만원씩 월 5% 정기예금으로 꼬박 8년을 모아야 도달 가능한 액수다. 뻔한 내 월급에서 쓸 것 다 쓰고 해서는 절대 100만원 저축은 불가능한 액수다. 조금씩 새어 나가는 돈을 아끼지 않는 한 말이다. 그런데 그 기한도 3년. 그러려면 돈을 ‘굴리는 것’은 필수다. 종자돈 1000만원이 있으면 그것을 2000만원으로 만드는 것이 훨씬 수월하고, 그 2000만원으로 다시 5000만원을 만드는 것은 더 쉬우며 일단 5천만원이 있으면 그것으로 1억원을 만든다는 마음가짐으로 재테크를 시작해야 한다고 자산관리사와 재테크 고수들은 입을 모아 얘기한다. 한 달에 커피값, 택시비로 들어가는 60만원만 아껴도 1년이면 720만원이 된다. 거기에 쇼핑에서 20만원, 데이트 비용 10만원, 용돈 10만원만 더 아끼면 1년에 1000만원을 모으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자잘하게 이것저것 사느니 차라리 한번에 좋은 것을 사서 오래 쓰는 것이 현명하다. 쓰고 남은 돈으로 저축을 하겠다가 아니라 일단 저축부터 해 고 남은 돈으로 그 안에서 어떻게든 살아가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빚은 많지만 있는척하는 허울뿐인 허세 중산층이 되고싶은가? 아니면 경제적인 부족함이 크게없는 진짜 중산층이 되고싶은가?
당장은 주변 친구나 선후배들에 비해 없이 살며 아낄지언정, 짠순이처럼 아껴야 모을 수 있다. 10년뒤엔 누가 웃을까?
사람들이 재테크에 대해 알고 있는 기본 지식은 다 같다. 아껴야 잘산다라는 불변의 진리 말이다. 다만 실행하는 것이 힘들 뿐이다.
돈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갖고, 악착같이 아껴야겠다는 마인드를 기를 수 있을 만한 계기가 중요하다. 대부분 돈을 악착같이 잘 모으는 사람들은 돈이 없어 심하게 쪼들려봤거나 갑자기 빚이 생겨 재정난에 처했던 경험이 있다. 그렇다고 애써 그런 곤란한 사건을 만들라는 것이 아니다. 계기가 없다면 ‘목표’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얘기다. 대신, 풀어지지 않게 계속해서 체크하고 업데이트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소비를 줄이는 것은 힘들다라고 생각한다면, 당장 오늘부터 지출내역서를 적어라. 한 달 동안 꾸준히 적어본 후, 원가를 꼼꼼히 따져봐라.
사고 싶었지만 비싸서 못 샀던 것과 그것 대신 산 것, 별 의미 없이 산 것들의 사용수명을 기준으로 한 달 원가를 따져보고 어느 것이 현명한 소비인지를 스스로 깨달아봐야 할 것이다.
재테크에 대한 깨달음을 얻기 위해 에디터는 직접 ‘짠돌이급’ 남자들을 만나보았다.
그랬더니 그들이 여자들과 다른 점은 무엇이냐고? 일단 그들은 목표가 확고했고, 돈을 모으겠다는 결심이 빨리 섰다. 한마디로 철이 들었고, 현재의 즐거움보다는 미래의 행복을 내다보며 살고 있다는 것.
어쨌든 우리보다 더 나은 처지에서 시작한 것 아니냐고? 천만의 말씀. 당신보다 안 좋은 조건, 낮은 연봉에서 시작한 그들은 꾸준히 모으고 쪼개고 돈을 불려 이미 억대 자산가에 들어섰다는 사실. 그러니 어떻게든 스스로의 게으름을 무마하려는 시도는 말도록!
그럼 이제부터 실 사례를 들어 한번 살펴보도록하자.
1. 한 달 지출 내역서
교통비 5만원, 보험료 9만원, 핸드폰 요금 5만원, 식사/데이트 비용 15만원
2. 재테크 종자돈은 어떻게 모았나?
하루에 1000원, 한 달에 3만원, 이런 식으로 적은 액수를 부지런히 모아 CMA 계좌에 넣었다. 그렇게 모인 돈으로 다시 펀드와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예금 등을 선택해 재투자했다. 일단 청약저축과 성인병에 대한 우려로 종신보험은 기본, 세금 혜택을 위해 연금도 가입했다. 신용을 위해 은행 거래 또한 우습게 여겨서는 안 된다. 그래서 월급은 일단 주거래 은행계좌로 이체, 월급이 들어오면 그 후에 CMA 계좌로 옮기고 이것저것 금융상품에 불입한다. 펀드는 절대 중간에 갈아타지 않는다. 제대로 된 수익률을 내려면 기본 2~3년은 끌고 간다. 수익률이 조금씩 보이면 자산관리사를 찾아 조언을 구해 향후 투자의 방향을 모색하고, 포트폴리오를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아 주식에도 조금씩 투자하는데, 위험도가 큰 만큼 신중하게 접근하고 투자비율이 그리 높지 않다. 최근 들어 재테크 성과가 더욱더 눈에 띄는데, 효율성이 높았던 이유는 여자친구와 함께 재테크 공부를 하면서 결혼 준비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을 구체적으로 구상하면서 했기 때문이다.
3. 여자들의 이런 소비습관, 절대 이해 못한다!
점심은 거하게 먹는 게 싫다고 샌드위치에 커피를 먹는다. 그런데 결국 밥값보다 더 나온다. 그렇게 밥을 먹고 또 고칼로리, 고가의 커피를 사들고 온다. 배부르다고 하면서도 케이크나 간식을 또 사 먹는다. 그러면서 몸매 관리를 한답시고 돈을 내고 피트니스클럽이나 요가센터를 다닌다. 이런 식으로 소비가 계속해서 또다른 소비를 발생시키는데, 그게 꼭 필요한 것들이 아닌 것 같다. 저축을 할 때도 자기가 직접 알아보지 않고 ‘뭐 어때요?’하는 식으로 남들의 의견만 궁금해 한다. 소문만 듣고 인기 있는 유행상품만 골라서 투자하는데,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도 꼭 쇼핑을 하는 것 같더라.
4. 나만의 짠돌이 생활 비법
쇼핑은 아예 기회 자체를 만드려고 하지 않는다. 가더라도 필요한 것만 딱 사면 되지, 충동구매를 부추기는 윈도쇼핑을 왜 하는 것인지 그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 평소에 없던 소득(보너스 등)이 발생하면 무조건 적금통장을 만들어버린다. 그 돈으로 절대 기분을 내는 일도 없고, 원래 없는 셈 치고 잊어버린 채 평소처럼 지낸다. 택시는 도저히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파서 병원에 갈 정도로 긴박한 상황에서만 이용한다는 것이 나의 수칙. 약속시간, 출근시간에 늦을 것 같아도 택시를 안 타고 차라리 조금 늦는 것을 택한다. 고로 지각을 하지 않기 위해 무조건 일찍 일어난다. 식사 외에 간식은 절대 안 먹는다. 동전이 생기면 무조건 저금통에 넣는다. 10시 이후에 생기는 2차, 3차 술문화에는 절대 참석하지 않는다. 늦은 시간대의 술은 2차, 3차, 택시비까지의 소비로 이어지므로 절대 하지 않는다. 데이트 할 때도 집에서 같이 밥 먹고 같이 공부하는 정도다. 소비에 대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밥값, 교통비, 전화비, 소액의 여윳돈 정도만 남겨두고 무조건 저축해버리는데, 이 습관을 입사한 이래로 쭈욱 유지하다 보니 7년 동안 지출액 차이가 거의 없다. 원래 담배를 피웠는데, 회사 상사들이 자꾸만 내 책상에 있는 담배를 한 개피씩 빼 가는게 너무 아까워서 아예 끊어버렸다.
1. 한 달 지출 내역서
교통비+전화요금 10만원, 매월 도서 구입 5만~20만원, 학원비 30만원(1년 과정 360만원 정도), 식사/데이트 비용 20만원
2. 재테크 종자돈은 어떻게 모았나?
군대에 들어가기 전, 대학까지 모은 돈이 200만원(용돈+아르바이트비). 그 돈으로 적금을 들었고, ROTC에 입단해 받은 월급과 휴가 때 집에서 받은 용돈을 또 투자했다. 시간이 날 때마다 금융상품과 적금에 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투자했다. 보통 여자들은 CMA 계좌를 알게 되면 무조건 CMA 계좌만 개설해서 거기에 몽땅 집어넣고 끝내는데, 나는 계속해서 다음 투자상품을 물색하면서 알아봤다. 처음에는 CMA 계좌와 청약저축에서 시작했지만 그 후로 계속해서 선물펀드, 차이나펀드, 3억만들기 펀드를 차곡차곡 늘려나갔다. 물론 만기 기한은 3~4년. 그때가 되면 수익률이 어마어마해지는데, 중간에 잠깐 주춤한다고 해서 해지하는 것은 장기적인 재테크 관점에서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조건 선저축 후지출이다. 빡빡할 정도로 저축을 한 다음에 나머지 돈으로 어떻게든 살아가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아껴 썼다. 그렇게 하면 확실히 덜 쓰게 되고, 그만큼 더 빨리 모인다.
3. 여자들의 이런 소비습관, 절대 이해 못한다!
분명 같은 물건이나 유사한 스타일의 옷이 있는 것 같은데 반복적으로 구매한다. 왜 이미 있는 스타일의 옷을 또 사서 쓸데없이 지출액만 늘리는 걸까? 어차피 남자들은 그 옷이 그 옷같아서 구분도 못하는데 말이다. 또 걸어서 가도 되고, 버스도 코앞에서 다니는데 왜 택시를 타는 걸까. 심지어 차가 막히는데도 말이다. 그럴 때 그들이 들이대는 핑계는 2명이니까 버스 타는 비용과 똑같다라고 말하는데, 어딜 가도 차가 막히는 서울 시내에서 그게 딱 맞아떨어질 일은 절대 없을 뿐더러 한 번 습관이 되기 시작하면 그 거리와 인원수에 상관없이 습관적으로 택시를 타는 것 같다. 그러면서 자신의 소비를 변호한다. ‘여자니깐 어쩔 수 없다’, ‘너무 피곤해서 어쩔 수 없다’, ‘늦게 들어가니까 어쩔 수 없다’라는 식으로 말이다. 네일케어하는 비용도 절대 이해가 안 간다. 한 번에 1만원만 한다고 쳐도, 1년이면 최소 30만~50만원은 들어가는데, 차라리 집에서 하는 게 낫지 않을까?
4. 나만의 짠돌이 생활 비법
퇴근 후에는 절대 약속을 만들지 않는다. 저녁때는 꼭 가족과 집에서 식사한다. 담배는 재테크를 결심함과 동시에 끊었다. 담배만 끊음으로써 벌써 1년에 최소 100만원의 돈을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이트는 도서관에서 한다. 도서관은 돈 쓸 일이 없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런 것을 이해 못하는 여자와는 만날 수 없다. 함께 행복하게 잘사는 미래를 위해 아끼는 것인데, 그 정도도 이해 못한다면 만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현재 돈은 어떻게든 안 쓰려고 하며 저축을 최우선순위로 생각하고 있다.
[출처: 모네타 재테크 게시판]
'10 in 10', 10년안에 10억 모으기라는 말이다. 현재 내꿈은 그렇다.
그렇게 떵떵거릴만큼 부자로 살고싶지도 않지만, 또한 그렇다고 돈때문에 걱정할만큼 치여 살고 싶지도 않다.
얼마전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말한 중산층의 기준은 9억 주택소유, 연간 8,800만원의 소득이라고 했다. 미친...(-_-;)
연간 8800만원 소득이라...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의원이 요즘 버스비가 70원이라고 말하지를 않나...
하여간 우리나라 정부에서 일하는 넘들이 다 이런놈들이다...ㅉㅉㅉ 믿을게 못되요...이런 사람들이 서민정책을 펼친다는니~
나라 경제를 살린다느니...암튼 각설하고 우리나라 정부보다 더 나은 결혼정보업체의 계층분류 자료를 살펴보면,
그렇게 떵떵거릴만큼 부자로 살고싶지도 않지만, 또한 그렇다고 돈때문에 걱정할만큼 치여 살고 싶지도 않다.
얼마전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말한 중산층의 기준은 9억 주택소유, 연간 8,800만원의 소득이라고 했다. 미친...(-_-;)
연간 8800만원 소득이라...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의원이 요즘 버스비가 70원이라고 말하지를 않나...
하여간 우리나라 정부에서 일하는 넘들이 다 이런놈들이다...ㅉㅉㅉ 믿을게 못되요...이런 사람들이 서민정책을 펼친다는니~
나라 경제를 살린다느니...암튼 각설하고 우리나라 정부보다 더 나은 결혼정보업체의 계층분류 자료를 살펴보면,
-상류층 : 재산 20억 이상
-중산층 : 재산 4억 ~ 20억
-서민 : 재산 4억 미만
[자료출처: 결혼정보업체 선우]
중산층이 동산+부동산 다 합쳐 재산이 4억 넘으면 된단다. 흠...그래, 이정도가 딱 맞는것같다.
현가(현재 화폐가치)를 고려했을때 딱 10억 이상만 모으고 싶다...ㅋㅋ
10 in 10 카페, 모네타 등 유명 재테크 사이트가서 글을 볼때마다 느끼는게 많다.
지금 당장 조금은 부족함을 느끼면서 재테크를 해야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그 부족함들이 모여 몇배로 만족감으로 되돌아 올 것임을 안다.
이글을 쓰면서 또한번 다짐한다. 운좋게 부자집에 태어난 자식이 아닌 이상,
부지런히 재테크를 하는게 정석이고 답이다. 일단 지름신이 항상 거주하고 있는 인터넷 쇼핑몰 즐겨찾기부터 삭제 시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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