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잠못이루던 열대야의 8월 어느날. 갑자기 심심하다며 우리 자기가 드라이브 가자고 연락이 왔당.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중에 바람쐬러 송정 바닷가로 향했다. 평소 특별한 날에만 갔었던 안나수(ANNASU) 레스토랑에서 아름다운 송정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커피를 마셨던 우리. 이런 추억을 만들수 있어서 열대야도 가끔은 괜찮은것 같아.
My Love
늦은밤 잠못이루던 열대야의 8월 어느날. 갑자기 심심하다며 우리 자기가 드라이브 가자고 연락이 왔당.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중에 바람쐬러 송정 바닷가로 향했다. 평소 특별한 날에만 갔었던 안나수(ANNASU) 레스토랑에서 아름다운 송정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커피를 마셨던 우리. 이런 추억을 만들수 있어서 열대야도 가끔은 괜찮은것 같아.